출퇴근 데일리 용도의 카라티를 찾던 도중, 인터넷 검색 중에 가격이 합리적이며, 트렌디한 패션감각 그리고 나쁘지 않은 후기를 가진 epst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음
일주일 동안 2-3일정도 이 옷을 착용해본 결과 장점이 두 가지
첫번째, 소재가 저렴하지 않다는 것. 비슷한 가격대의 의류들은 보통 원단 재질이 좋지 않거나, 마감이 불량한데 비해 이 카라티는 가격대비 중간 이상의 재질과 더욱이 마감이 깔끔해 내구도가 높아 보임
그리고 두번째, 편하면서 나이들어보이지 않는다는 것. 이 트렌디함때문에 30-40대 출퇴근 복장으로 적당해 보인다. 실재 이 옷을 입고 출근 시 어디 옷이냐고 질문을 두 번 정도 받음(남자동료들이었음....ㅠ)
결론: 재질은 가성비 중상 이상이며, 오래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한 카라티( 본인은 다른 깔로 2개 정도 더 구매할 계획.)